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클렌징 (문단 편집) === 시인협회편 === 96화에서 정불주의 언급으로 존재가 암시되었으며, 다음 화인 97화에서 풍호를 전화로 협박해 강건마 크루에서 탈퇴시켰다. 이후 풍호가 시인 협회로 돌아오자 미술랭 5성 레스토랑에서 안심 스테이크(오이 김밥)로 가족 식사를 하며, 식사 내내 풍호의 어머니에게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들인 풍호에게도 방식은 이상하지만 나름대로 다정다감하게 대해주었다. 105화에서 회의 도중 강건마 크루가 [[방화죄|아지트에 불을 질러]] 선공을 해오자 토너먼트전을 받아들인다. 이후 강건마 크루 전원이 허벌창에게 쓰러지자 어른들을 귀찮게 한 벌을 주겠다며 조직원들을 시켜 강건마 크루를 린치한다. 그러나 한 번 기절했다 깨어난 강건마 크루, 특히 지대호가 허벌창을 한 방에 쓰러뜨리는 것을 시작으로 주형기, 정불주가 모두 패배하자 끝나는 듯 싶었으나... 내가 다구리 치면 그만이라며 권총을 들고 협박해 조직원들과 함께 다시 한 번 다구리를 친다. 그러다가 강건마가 패배 시 모두가 시인협회로 들어오는 것을 조건으로 대장전을 하자고 하자 이를 받아들이면서 히든카드인 [[풍기사]]를 내보낸다. 하지만 강건마가 풍기사에게 당하는 것을 참지 못한 풍호가 우정을 택하자 시인의 마음은 갈대라더니 도대체 몇 번이나 변심하냐며 분개, 직후 풍기사가 풍호를 한 번 쓰러뜨리자 정식 간부로 올려주겠다며 칭찬하지만 바로 싸대기를 쳐맞는 하극상을 당한다(...) 이후 진짜 창작시로 덤빈 풍호에게 풍기사가 패배하고 '''[[불륜|풍호가 풍기사와 자신의 아내의 아들]]'''인 게 밝혀지자 자신은 인간 [[뻐꾸기]]냐며 권총을 쏘며 절규한다. 그럼에도 현실을 부정해오다 여러가지 수상했던 정황들[* 아내의 외박날과 풍기사의 휴가가 완벽하게 겹친다거나, 풍기사와 풍호의 점의 위치가 똑같다던가,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어달라면서 풍호 가정통신문이라 속이는 등 누가봐도 아내의 외도가 확실시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볼때 절대로 친아들일 수가 없는것이 흑인의 피부색은 우성 유전자이기 때문에 부부중 한 명이 흑인이라면 둘 사이에 태어난 자식은 반드시 흑인계통의 피부를 타고 나야 하는데 풍호는 그저 일반적인 동양인 계열의 피부다.]을 떠올리고 멘탈붕괴에 빠진다. 모든 진실이 밝혀진 후엔 권총을 떨어뜨리고 어떻게든 풍호가 자신의 친아들임을 찾아내려고 발악하면서 고통스러워 한다.[* 어찌나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렸는지 손바닥, 손가락 갯수, 남자보다 여자를 좋아하는 것까지 판박이라면서 현실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보스의 한심한 모습을 본 부하들이 "와이프 간수도 못하는 놈이 조직을 이끄는 걸 못 봐주겠다"라면서 마이클을 바보취급하면서 다 떠나가면서 시인 협회는 붕괴된다. 이 여파로 강건마 크루에게 건물을 뺏기고 온갖 야유와 모욕을 듣지만 유일하게 강건마만이 크루에 들어오라고 손길을 내민다. 빈털털이보다 낫지 않겠냐고는 말했지만 이유는 그냥 흑인이라서. 배정받은 포지션은 '''그냥 악기.''' 물론 악기는 못 친다며 항의하지만 강건마는 전혀 아랑곳않고 대의를 위해 묵살. 직후 배신을 한 풍호의 처리에 대해 권총을 겨누며 죽여버리자는 전사독에게 동조한다. 진실이 밝혀지고는 남은 정도 다 떠나간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